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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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성료'

  • 승인 2026-03-11 11:2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1)
최근 진행된 전북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 강화 교육(2월 27일~3월 9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권역 구분은 1권역(고창읍·고수면·성송면·대산면),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 3권역(상하면·해리면·심원면), 4권역(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2)
최근 진행된 전북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고창군 제공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운영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재 주요 흐름과 정책 동향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주민자치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자치위원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실질적인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조직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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