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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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 A등급’ 선정

  • 승인 2026-03-12 11:55
  • 신문게재 2026-03-1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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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인요양원이 최근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노인요양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 ▲종사자 전문성 및 교육 ▲안전·위생 관리 체계 ▲보호자 소통 및 만족도 등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고창군 노인요양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A등급(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창군 노인요양원은 단순한 요양서비스를 넘어 어르신의 존엄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돌봄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요양원은 '식사 케어는 사랑의 손길로'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앞모습은 우리의 뒷모습","노인학대는 미래의 나를 향한 폭력입니다"라는 인식 아래 어르신 공경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노인공경 쉼표 하나, 노인학대 마침표 꾹","공경은 더하기, 편견은 빼기, 사랑은 곱하기","세월의 미소가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어르신 중심의 돌봄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제공 전 손 세정 생활화로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고, "노인 인권은 배려가 아닌 권리입니다"라는 원칙 아래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현 고창군 노인요양원장은 "어르신을 향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으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이번 최우수 등급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고의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노인요양원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와 따뜻한 인권 중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노인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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