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어,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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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

12일부터 부정기편 투입, 사천공항 이용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3-14 11:0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섬에어(주), 3월 12일부터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 시작
섬에어(주), 3월 12일부터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 시작<제공=사천시>
경남 사천과 김포를 잇는 섬에어 정기 노선 운항이 시작됐다.

수도권과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하나 더 열리면서 지역 이동 편의와 관광, 기업 수요 확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섬에어(주)는 지난 12일부터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에 들어갔다.

2022년 설립 이후 4년 만에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한 것이다.

이 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다만 정기편 취항에 앞서 지난 12일부터는 주 6일, 하루 2회 왕복하는 부정기편을 먼저 운항하고 있다.

이번 노선에는 섬에어 1호기가 투입됐다.

ATR사가 제작한 최신형 터보프롭 항공기로, 기내는 이코노미 단일 클래스로 운영된다.

승객 정원은 72명이다.

사천~김포 노선은 수도권과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노선으로 꼽힌다.

도민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기업인 출장 수요와 관광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12일 사천공항에서 김포로 출발하는 첫 운항편을 맞아 기장과 승무원 4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사천공항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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