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질공원 국립공원,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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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질공원 국립공원,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운영

  • 승인 2026-03-16 11:56
  • 신문게재 2026-03-1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026년 지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변산반도 생태 탐방 원이 협력해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모집·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채석강,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서해안의 독특한 지질 경관과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지오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에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 5~6월에는 오디 체험과 채석강 트레킹, 7~8월에는 서해안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 9~10월에는 변산 마실길 트레킹, 11월에는 고슴도치 섬 위도 투어(대월 습곡·치유의 숲)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변산반도 생태 탐방 원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일정에 맞춰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체험비와 식비를 포함해 1인 8만원으로 숙박 객실 이용료는 별도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와 우수한 지질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질공원과 국립공원이 협력해 지역 주민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질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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