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가족이 함께 웃고 뛰는 '가족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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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 가족이 함께 웃고 뛰는 '가족놀이터' 운영

온가족보듬사업 대상 15가족 참여, 유대감·소통 강화 기대

  • 승인 2026-03-25 17: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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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3월 21일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 가정 15가족, 총 35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가족놀이터'를 운영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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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3월 21일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 가정 15가족, 총 35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가족놀이터'를 운영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서산시가족센터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회복과 소통 강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3월 21일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 가정 15가족, 총 35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가족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미니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로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협동형 레크리에이션이 중심이 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계 활동 등으로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보호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뛰며 소통하는 모습은 참여 가족들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 이를 통해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촉진되고 정서적 친밀감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동 활동을 통해 참여 가족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지며 새로운 관계 형성과 소속감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류순희 센터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이 함께한 경험은 참여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관계 회복과 건강한 가족 기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교육·문화·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관계 증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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