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성료, 어린이 1,000여 명 관람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성료, 어린이 1,000여 명 관람

가티·오슈와 함께 해양생태 교육 '즐거운 공연으로 환경보호 인식 확산'

  • 승인 2026-03-26 06: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어린이 대상 체험형 공연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서산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5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됐으며, 회당 60분씩 운영됐다. 관내 어린이집 21개소 어린이와 인솔 교사 등 1,0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에는 서산의 대표 해양 생태 캐릭터인 점박이물범 '가티'와 '오슈'를 비롯해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노래와 율동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해양 생물 보호의 중요성과 해양 관광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서산 가로림만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친근하게 소개하며 지역 해양 생태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적 의미도 더했다.

이번 공연 영상은 추후 핑크퐁 한국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온라인을 통한 추가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를 딱딱한 교육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노래와 춤을 따라 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지역 캐릭터와 글로벌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좋은 사례"라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글로벌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전 세계 유튜브에서 장기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정부가 삼성전자·SK그룹과 10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81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계획에 충청권이 포함됐지만,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에만 쏠리면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제시..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