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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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

일자리종합센터·소상공인 지원센터·농촌인력은행 한곳에

  • 승인 2026-03-26 11:1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
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신중년과 군민을 위한 통합 일자리 지원 거점인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천군은 25일 센터 개관식을 열고 일자리 지원 서비스 운영 준비를 마쳤다.

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조성한 합천군 일자리 지원 총괄 거점시설이다.

이번 센터는 늘어나는 신중년 세대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지역 일자리 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해 건립됐다.

신중년은 50세부터 65세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 건립에는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도비 10억 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23억 원이 들어갔다.

2024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해 지상 2층, 연면적 648㎡ 규모로 조성했다.

시설 안에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소상공인 지원센터, 농촌인력은행이 함께 들어선다.

구직 상담과 취·창업 지원, 인력 연계 등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합천군은 이번 개관으로 그동안 분산돼 있던 일자리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군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중년 인생학교 프로그램도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재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꾸릴 방침이다.

개관식에는 군수와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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