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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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소방·경찰·도로공사 협력 강화

  • 승인 2026-03-27 10:2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예방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사진)
고창소방서가 25일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25일 고속도로 내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경찰청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속도로 상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멈춰 선 차량을 후속 차량이 추돌하는 2차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신속하며 체계적인 현장 대응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4대 중점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고 현장 초기 대응체계 개선 ▲기관 간 실시간 상황 전파 및 공조 체계 강화 ▲효율적인 차량 통제 및 우회 유도 방안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교육 활성화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시 무엇보다 '현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전자들이 사고 직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수 현장대응단장은 "고속도로 2차 사고는 일반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월등히 높아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고속도로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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