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4월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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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4월 18일 개막

  • 승인 2026-03-30 11:06
  • 수정 2026-03-30 16:15
  • 신문게재 2026-03-31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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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청보리밭 축제장.(사진=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공음면 학원 농장에서 푸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연다.

해마다 봄이면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고창 청보리밭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대표적인 봄철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초록빛 보리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상의 피로를 덜어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를 주제로, 자연 속에서 여유와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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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청보리밭 축제장.(사진=고창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형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고창 청보리밭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푸른 보리밭 사이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고, 일 상속 작은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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