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최대 1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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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최대 120만 원 지원

4월 1~10일 신청…1700명 모집

  • 승인 2026-04-01 09:3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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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제공=인천시청
인천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복리후생 격차를 완화하고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정책으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약 1만 20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700명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기업 재직 청년까지 대상에 포함했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하인 경우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는 5월 13일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30만 원씩 연 4회,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가 제공된다. 최초 지급분은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으로, 이후 지급분은 온라인 복지몰을 통해 생활·외식·문화·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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