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관광산업대상’ 수상…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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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관광산업대상’ 수상…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 승인 2026-04-01 12:05
  • 신문게재 2026-04-0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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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3월 31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산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3월 3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산업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보물 7곳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4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유산도시를 넘어 관광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계절별로 꾸준히 방문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종합테마파크 건립,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넓히고 적극적으로 민간 투자를 유치한 점 또한 호평을 받았다.

심덕섭 군수는 "관광산업대상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유네스코 자산과 청정 자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제적인 수학여행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광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유산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관광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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