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식목일 맞이 반려식물 기념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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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식목일 맞이 반려식물 기념 식재

두드림(Do-Dream) 프로젝트 일환

  • 승인 2026-04-07 11:45
  • 신문게재 2026-04-0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식목일 맞아 소통의 나무 심으며 두드림 가치 확산1
부안해양경찰서가 최근 반려식물 화분 식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최근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두드림(Do-Dream)' 일환으로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반려식물 화분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7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식물을 생명체로 인식하며 애정과 돌봄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는 '반려식물'의 의미를 담아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식목일 맞아 소통의 나무 심으며 두드림 가치 확산
부안해양경찰서가 최근 반려식물 화분 식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반려동물과 유사한 정서적 교감을 주는 반려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으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완성된 화분은 일상 속 힐링을 위해 근무 공간에 배치했다.

직원들이 이를 통해 책상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목일 맞아 소통의 나무 심으며 두드림 가치 확산2
부안해양경찰서가 최근 반려식물 화분 식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또한 부안 해경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반려식물 가꾸기에서 나아가, 해경 본연의 업무인 블루카본 보호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바다의 탄소 흡수원인 염생식물 군락지를 보존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육상과 바다 모두에서 푸른 생태계를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식물을 심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 같다"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정성껏 돌보며 얻는 활력을 바탕으로 더 즐겁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식목일을 맞아 심은 작은 반려식물들이 직원들의 마음속에 소통의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부 소통으로 다져진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하고 푸른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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