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전북 게이트볼대회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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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전북 게이트볼대회 남자부 ‘우승'

  • 승인 2026-04-08 10:2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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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전북 게이트볼대회 남자부에서 우승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사진=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7일 전북 전주시 국민 생활체육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35회 전북특별자치도 연합 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고창군지회는 남녀 대표팀을 모두 출전시키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고, 특히 남자부는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끝내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팀워크와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의 경험과 끈기가 중요한 순간마다 빛을 발하며 우승으로 이어졌다.

이공진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고창 어르신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보여준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고창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친 고창의 힘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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