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봄무·단호박’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작…가을배추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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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무·단호박’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작…가을배추까지 확대

  • 승인 2026-04-11 17:59
  • 수정 2026-04-12 17:4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청사 전경(8월)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확대하고 봄철 주요 작물인 봄무와 단호박에 대한 가입 신청을 본격적으로 받는다. …

특히 올해는 '봄무'가 신규 보험 품목으로 도입됐으며 전국에서 단 2곳(고창·평창)만 가입이 가능한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지역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동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을배추도 올해부터 새롭게 가입이 가능해졌다.

가장 먼저 가입이 시작되는 ▲봄무는 4월 30일까지, ▲단호박은 5월 22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하반기 주력 작물인 ▲가을무·가을배추는 8월 중 가입이 시작될 예정이다. 가을무와 가을배추의 정확한 가입 기간은 추후 별도 안내될 계획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내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농가는 가뭄, 집중호우, 이상고온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 경영을 지키는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올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되는 봄무와 신규 가입이 가능해진 가을배추 등 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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