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세계 오토바이 업계에 충격을 주는 짱쉐 슈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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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세계 오토바이 업계에 충격을 주는 짱쉐 슈퍼바이크

  • 승인 2026-05-17 10:56
  • 신문게재 2026-01-25 29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026년 세계 모터사이클 레이싱 판도가 극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중국 신생 제조사 '짱쉐 오토바이(ZXMOTO)'와 창립자 짱쉐에게 있다. 지난 3월 포르투갈 포르티망에서 열린 세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 슈퍼스포츠(SSP) 클래스에서, 짱쉐 오토바이는 2연승을 기록했다. 프랑스 라이더 발랑탱 도비즈가 탑승한 '820RR-RS' 머신은 1·2라운드를 모두 우승하며 라운드 1위에 올랐다. 인터넷에 중국 선수를 안 쓰는 이유는 무엇이냐 짱쉐의 답은 객관적이다: 중국에서 경력이 많고 전문적인 선수가 없으며 체계적으로 훈련이 결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 년간 유럽과 일본 브랜드가 지배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무대에서 중국산 바이크가 처음으로 1위를 오른 것은 중국의 오토바이 경기 분야의 역사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짱쉐 오토바이의 WSBK 첫 참가이며 첫 출전에서 1등을 획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판단할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30년 이상 이어진 경쟁 구조가 뒤집힐 시기가 된다 라고 평가했다.

창업한 지 2년 만 한 회사 대표자 짱쉐는 중국 후난성 농촌 출신하고 10대 시절 오토바이 수리공으로 시작해서 레이싱 팀에서 정비공 겸 스턴트 드라이버 활동했고 이후 2013년 충칭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모터사이클 개발에 뛰어들었고 2024년 자신의 이름으로 명명한 브랜드 '장쉐찌처(ZXMOTO)'를 설립했다.

2연승 경과로 판매점에서 예약이 급증했지만 소비자에게 판매 조건이 충족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짱쉐 오토바이 모든 구매 행위는 실명제를 시행하고 운전면허증 취득은 1년이 넘어야 한다. 영수증의 발급도 구매자 본인에게만 발행한다. 이 방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 사망률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 조건이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세계에게 메이드인 차이나의 매력을 선보이고 국민이 국산에 대해 자긍심이 더 생긴다.
쑨샤오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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