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면 봉사단체, 지역 인재 장학금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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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심원면 봉사단체, 지역 인재 장학금 500만원 지원

  • 승인 2026-04-22 16:23
  • 신문게재 2026-04-2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지역 학생 10명에 500만원 장학금 전달(1)
고창군 심원면 봉사단체 '행복한심원'이 20일 지역 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출신 봉사단체 '행복한 심원'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행복한 심원'은 20일 심원초등학교와 심원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학업에 성실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10명을 선발해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5명, 중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지급되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삼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현 심원면장은 "지역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모습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 심원'은 고창 심원면 출신 인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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