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엔 '복숭아 쫀득이'가 있다… 공모전 3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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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엔 '복숭아 쫀득이'가 있다… 공모전 3위 눈길

2025년 7월 지역의 복숭아즙을 이용해 탄생한 제품
대전 관광공사 주관 스타트업 지원 사업서 입상
건강 식재료로 지역 특산품 성장… 곳곳서 만난다
세복이 캐릭터 출시… 지역 홍보대사 역할도 한다

  • 승인 2026-05-05 09:4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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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복숭아 쫀득이 제품. (사진=현정 제공)
'목포의 밥통 쫀득이, 경주의 황남 쫀득이, 제주의 우도 땅콩 쫀득이, 강원의 정선 곤드레 쫀득이, 서산의 감태 쫀득이, 청도의 반시 쫀득이, 울릉도의 호박 쫀득이가 있다면, 세종시엔 '복숭아' 쫀득이가 있다.'

특산물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세종 복숭아 쫀득이(현정, 대표 양병훈)'가 대전 관광공사 주관의 2026 대전·세종 관광·MICE 스타트업 지원 공모사업에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성동 소재 쫀득이 제조·유통 기업 '현정'은 모두 60여 개 업체와 서류 심사 및 PPT 발표로 경쟁 끝에 3등의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앞으로 사업화 지원금과 관광공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국내·외 박람회와 팝업스토어 등의 축제 참여 및 홍보 지원, 연구 가능한 입주 공간 무상 임대의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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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복숭아 쫀득이의 캐릭터 '세복이'.
2025년 7월부터 지역의 복숭아즙을 이용해 이 같은 제품을 선보였고,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글 상점 등에 납품하며 세종시 기념품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회사 자체 캐릭터 '세복이'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

양병훈 대표는 "세종 복숭아 쫀득이는 세종시 식품 기업으로 유일하게 2025년과 2026년 국립 세종 수목원 기프트샵에 입점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라며 "2025 울산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에서도 세종시 홍보부스에서 기념품으로도 납품됐다. 세종시 홍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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