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주민안전 사업 62억 원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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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민안전 사업 62억 원 국비 지원 건의

정부세종청사 찾아 7개 사업 예산 반영 요청

  • 승인 2026-05-12 13:2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합천군,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합천군,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주민안전과 재해예방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합천군 안전건설국장과 기획예산담당관 등 군 관계자는 이날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했다.

군은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모두 7건이다.

국비사업은 영창N1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다.

지역 민원사업은 용주면 평산마을 재해예방사업과 황계천 재해위험 정비사업이다.

군도6호선 둔내지구 도로사면 정비공사와 당동마을 재해위험지 정비사업도 포함됐다.

웃침실저수지 정비사업과 대병 가산골 진입로 확포장공사도 함께 건의했다.

군이 요청한 예산 지원 규모는 62억 원이다.

전체 사업비는 112억 원이다.

군은 해당 사업들이 재해예방과 주민안전 확보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5% 늘어난 3001억 원으로 정했다.

군은 12월 국회 예산안 확정 때까지 경상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국·도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천=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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