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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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 승인 2026-07-02 17:07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산학연교류회 사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산학연교류회 사진.(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의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교류회를 열었다.

충남대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및 전과정 평가 교육연구센터 사업단은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쟁 심화와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과 전과정평가(LCA), 재활용 기술은 물론 공공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업단은 충남대를 주관기관으로 국립한밭대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2030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연구개발 단계부터 환경성을 고려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을 개발하고 석·박사급 전문인력 80명 이상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천중 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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