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식품부-지방시대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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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식품부-지방시대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 선정

용산면 계산마을전국 최초 5년 연속 선정 쾌거

  • 승인 2026-07-02 13:51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장흥군청 전경
장흥군청.(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용산면 계산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장흥군은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국·도비 18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산면 계산마을은 2024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비롯해 마을안길 및 생활기반시설 개선, 노후주택과 담장 정비,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해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 개선사업뿐만 아니라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사업,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이 더해져 전국 최초 5년 연속 선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했던 마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 귀농·귀촌인과 청년들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농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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