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남진 토요시장 개장 21주년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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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토요시장 개장 21주년 기념행사 성료

점포별 할인행사·한우 15% 특별할인 등

  • 승인 2026-07-06 15:04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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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4일 전국 최초 주말형 관광시장인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서 개장 2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4일 전국 최초 주말형 관광시장인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서 개장 2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5년 7월 주5일제 시행에 맞춰 문을 연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은 지난 21년간 장흥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의 중심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할인행사,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주무대에서는 개장 21주년 기념식과 공연, 경품추첨이 이어졌으며, 만남의광장에서는 플리마켓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장 점포별 할인행사와 함께 한우 판매점 17개소에서 실시한 전 품목 15% 특별할인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렸으며, SNS 인증샷 경품 이벤트도 큰 관심을 끌며 시장 이용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상인회 김유성 회장은 "시장 개장 21주년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토요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이 다시 지역경제와 관광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돈이 들어오고 청년이 돌아오며 사람들이 다시 찾는 장흥을 만드는 데 토요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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