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무더위 날리는 지역 미식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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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무더위 날리는 지역 미식 만나요

회춘탕부터 짱뚱어까지 밀키트 9종 출시

  • 승인 2026-07-09 11:47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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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홍보물.(사진=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다가오는 삼복(7월 15일, 7월 25일, 8월 14일)을 앞두고 지역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홍보를 시작한다.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삼복, 복잡한 재료 준비 없이도 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손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어, 무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대표음식 밀키트는 총 9종으로 신선한 재료와 각 음식점마다 고유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았다.

강진회춘탕은 11가지 한약재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기력 회복에 좋은 토종닭, 문어, 전복, 녹두죽으로 구성돼 있는 보양식이다. 용량은 1인분(880g), 가격은 1만5,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는 황금들 식육식당이다.

연탄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용량은 1~2인분(230g),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판매처는 수인관이다.

강진만장어볶음은 싱싱한 붕장어에 채소, 매콤달콤한 수제 양념을 넣어 풍성한 영양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용량은 2~3인분(700g), 가격은 4만원이다. 판매처는 궁전횟집이다.

강진짱뚱어탕은 강진짱뚱어와 해풍에 잘 말린 시래기,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끓인 제품으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판매처는 정희네 밥상이다.

강진만비단짱뚱어탕은 강진만에서 잡히는 비단짱뚱어에 잘 말린 시래기와 집된장,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만든 제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최고다.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판매처는 발효담다이다.

강진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에 해풍에 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맛이 깊고 진하다.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만원다. 판매처는 정희네 밥상이다.

황칠추어탕은 100% 국내산 활미꾸라지에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무청과 우거지, 자연식재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황칠나무 추출물을 넣어 맛이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용량은 3~4인분(1,500g, 500g×3개)과 1인분(500g), 가격은 각각 3만원과 5,000원이다. 판매처는 다산이다.

예촌추어탕은 성전면에 있는 지역맛집 예촌에서 판매하며 100% 국내산 활미꾸라지에 엄선된 식재료, 전통방식 그대로의 된장과 생강을 넣고 고기육수와 배합하여 맛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용량은 3~4인분(1,500g, 500g×3개), 가격은 2만7,000원이다.

강진귀리강된장&돼지불고기는 고소하면서 쫀득한 식감의 찐 통귀리를 넣어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을 살린 강된장과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양념해 단짠 밸런스가 일품인 돼지불고기, 쌈으로 즐길 수 있는 양배추로 구성된 제품이다. 무방부제, 저당으로 만들어 다이어터도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1~2인분(1,140g), 가격은 1만9,900원이다. 판매처는 라라잇 레스토랑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깊은 맛과 영양이 가득한 강진 대표 음식으로 건강하게 복달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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