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태양광 CCTV 안내판 3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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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태양광 CCTV 안내판 3곳 설치

창녕읍 2곳·영산면 1곳 시범 운영
전기공사 없이 작동, 2027년 확대 검토

  • 승인 2026-07-13 14:3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녕군 CCTV 태양광 큐브형 LED 안내판 도입
창녕군 CCTV 태양광 큐브형 LED 안내판 도입<사진=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지난 9일 야간 관제 사각지대 3곳에 태양광 큐브형 발광다이오드 안내판을 설치해 밤에도 CCTV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창녕읍 옛 공설운동장 입구와 술정리 서삼층석탑 입구 그리고 영산면 영산정류소 주변이다.

세 곳은 야간 조도가 낮아 관제가 어렵고 주민이 개인영상정보 관리 주체를 확인하기도 힘든 지역이다.

안내판은 태양광 자가발전으로 작동해 별도 전기공사가 필요 없고 전력 비용도 줄인다.

다양한 규격의 지주에 설치할 수 있어 기존 시설 활용도도 높다.

입체형 구조와 밝은 조명은 야간에도 CCTV 존재를 드러내 범죄 예방과 보행자 불안 완화를 돕는다.

창녕군은 올해 설치한 3곳을 시범 운영하며 범죄 예방과 주변 환경 개선 효과를 점검한다.

효과가 확인되면 2027년 CCTV 설치사업에 반영해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CCTV와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반 시설을 넓혀 관제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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