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세... 하이닉스 상한가 마감

  • 경제/과학
  • 보도자료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세... 하이닉스 상한가 마감

코스피 전날보다 1001.89포인트 오른 6595.45로 장 마감
삼성전자 26.81%, 하이닉스 29.95% 상한가 기록하기도

  • 승인 2026-07-31 20:27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Gemini_Generated_Image_flu8xfflu8xfflu8
(사진=Gemini AI 생성 이미지)
코스피가 31일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서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이다. '상승률' 2위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이며, '상승폭' 2위는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다. 지수는 전장 대비 64.23포인트(1.15%) 오른 5,657.79로 출발해 단숨에 6000선을 회복했다. 장중 한때 6630.77(+18.54%)까지 치솟기도 했다. 국내 증시 급등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74.98포인트(11.63%) 오른 719.76으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 급등에 반도체 투자심리가 크게 살아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고 상승률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6.81% 오른 26만 2500원, SK하이닉스는 상한가인 29.95%까지 올라 171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 역대 최고 하루 상승률이다. SK하이닉스는 가격 상승 제한폭이 15%에서 30%로 변경된 2015년 6월 이후 기준으로도 첫 상한가 기록이다.

두 종목은 지난 3거래일 하락분(삼성전자 -19.34%, SK하이닉스 -29.9%)을 이날 사실상 회복했다. 하이닉스는 94.6%를 회복했고, 삼성전자는 3일간 하락분을 완전히 회복했다.
방원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3.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전국 전몰 군경 유가족, 아산시 '신정호둘레길 갇기대회' 개최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