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현겸·가수 김경헌, 세종 체육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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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가수 김경헌, 세종 체육 알린다

세종시체육회, 제2기 홍보대사 위촉
체육가치 확산 등 다양한 활동 예고

  • 승인 2026-08-25 16:47
  • 수정 2026-08-25 16:55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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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는 25일 김현겸 피겨 선수와 가수 김경현을 제2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세종시체육회 제공)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 선수와 가수 김경현이 세종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세종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 선수와 가수 김경현을 제2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현겸 선수는 고려대학교 소속으로 세종시를 대표해 활동하는 현역 국가대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일반부 싱글 A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룹 '더 크로스' 출신 김경현은 'Don't Cry',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로, 보디빌딩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WNBF 워싱턴 스테이트 올림픽 챔피언십과 2026년 NPC 내추럴 파주, 내추럴 캐나다 프로 퀄리파이어 등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체급 1위를 차지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체육회는 지난해 이해인 선수를 제1기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올해 두 사람을 제2기 홍보대사로 위촉해 대외 홍보와 시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꿈나무 선수 멘토링, 스포츠 활성화 캠페인 및 주요 체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세계무대에서 도전하는 김현겸 선수와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경현 홍보대사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두 홍보대사와 함께 세종체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체육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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