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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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금상’

청년4-H 팀워크 두각

  • 승인 2026-09-10 14:35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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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한 구례군 청년4-H 여성회원들.(사진=구례군 제공)
구례군 청년4-H 여성회원 4명이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와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기계 정식 ▲수신호 활용 콤바인 상차 ▲트랙터+트레일러를 활용한 ㄷ자 코스 운전 등 총 4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실력을 겨뤘다.

군 청년4-H 회원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담당자와 꾸준히 연습하며 농기계 조작 능력을 키워왔다. 특히 농기계 운전뿐만 아니라 작업자 간 수신호와 호흡을 맞추는 등 농기계 운용 능력과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5개월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직접 능숙하게 다루며 농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구례군수는 "이번 금상 수상은 5월부터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청년4-H 여성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농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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