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시민 건강 지킨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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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시민 건강 지킨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내 유일

설립 80주년 기념행사

  • 승인 2026-10-29 09: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내 유일1
정읍시 보건소가 최근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도 정읍시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단체 16개 기관과 개인 4명이 선정됐으며, 정읍시보건소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단체 표창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정읍시보건소는 1959년 정읍군 보건소 개소 이후 67년간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예방접종과 국가 암 검진,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하며 축적해 온 공공보건서비스의 성과와 지역 보건 발전에 대한 기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질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힘써온 보건소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보건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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