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전국체전 메달 16개…노병환·김민규 2연패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전국체전 메달 16개…노병환·김민규 2연패

금 2·은 4·동 10개 획득
레슬링·태권도 각 6개 메달
5개 종목에 선수 64명 출전

  • 승인 2026-10-29 10: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자 대학부 자유형 7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아대 노병환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송동수 부산레슬링협회 전무이사(가운데) 등 관계자들과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16개를 따냈다. 레슬링 노병환과 씨름 김민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며 각각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아대 스포츠단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기록했다. 육상·레슬링·태권도·씨름·수영 등 5개 종목에 학생 선수 64명과 지도자 6명이 참가했다.

레슬링에서는 노병환이 남자 대학부 자유형 70kg급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 86kg급의 김태빈은 은메달을 받았고, 김정민(74kg급)·박지한(97kg급)·황준수(61kg급)·강민준(97kg급)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에서만 전체 메달의 6개가 나왔다.

씨름에서는 남자 대학부 용사급에 출전한 김민규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소장급 정성재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보탰다.

태권도 선수들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가져왔다. 여자 대학부 -73kg급 남궁서연과 남자 대학부 -63kg급 임대원이 준우승했으며, 권슬아·김동욱·권은주·송영호는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수영에서는 김지원이 혼성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종목인 평영 50m와 100m에서는 모두 7위를 기록했다.

육상 남자 대학부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이두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여준도 100m와 200m를 비롯해 400m·1600m 릴레이에 출전했다.

동아대는 레슬링과 태권도에서 각각 6개씩, 씨름에서 2개, 수영과 육상에서 1개씩 메달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