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5-06-25

오동.봉곡지구 산업단지 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 의결

대전시가 역점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동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오동지구)과 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봉곡지구)이 대전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을 통과했다. 시의회의 사업계획 동의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총 사업비..

2025-06-25

[대전문학 아카이브] 46-대전의 시비공원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는 비석과 석조물을 오랫동안 수집 보관하여 비림(碑林) 박물관이 조성되어 세계적인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림은 글을 비에 새기므로 문학과 서예와 조형성이란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한 예술품 숲이다. 또 하나의 사례는 조각품이 중심이 되지만 노르웨이..

2025-06-24

李 대통령, 해수부 연내 이전 검토 지시에 '충청패싱' 우려감↑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부터 충청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반하는 국정 방향이 나타나면서 '충청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부터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부터 중복공약 논란을 빚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공을 들이는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

2025-06-24

조규식 대전 서구의장, '지역 미디어 리터러시 활성화' 토론회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은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지역 미디어 리터러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 과잉 속에서 왜곡된 정보의 확산에 대응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역 차원의..

2025-06-24

"직원들이 원하는 환경으로"… 대전 기업들의 좋은 변화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6-24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민선 8기 성과 구민과 만나 공유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구민과 만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24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공연장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해 '구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변화, F..

2025-06-24

정용래 유성구청장, 민선8기 완성 위해 현장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는 민선 8기 남은 1년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3개 동별 주요사업 추진 현장 및 민생 현안..

2025-06-24

최충규 대덕구청장 "구민이 즐거운 대덕구로 만들 것"

"민선 8기 지난 3년 대덕구 발전을 거듭해 왔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남은 1년도 구민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들 만들겠습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구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대덕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06-24

이장우 시장 "남은 1년 민선 8기 대전환 완성 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민선 8기 남은 1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대전시정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3년 전 일류경제도시를 약속하고, 그..

2025-06-24

전국민 민생쿠폰, 대전시 부담 800억… 지자체 부담 우려

이재명 정부의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앞두고 충청권 행정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전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민생 쿠폰에 투입될 수백억 원의 예산까지 떠안게 되면서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부가 사업비 비율을 감당..

2025-06-24

行首역행 우려에도 충청 與, 해수부 이전 왜 침묵하나

행정수도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는 해양수산부 졸속이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권의 침묵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충청 최대 현안에 균열이 가는 상황을 목도하면서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대응은 충청인들의 눈높이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여당 충..

2025-06-24

민선 8기 대전시 완성은 새정부와 관계 중요

민선 8기 이장우호(號)가 임기 1년여 남겨두고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대전시정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6-24

대전 중구, 트램 정거장 명칭 6개소 선정

대전 중구는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에 신설 예정인 트램 정거장 6개소의 명칭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거장 명칭은 ▲서대전역 ▲서대전네거리(서대전공원) ▲대사(충남대병원) ▲보문산공원(대전한화생명볼파크) ▲버드내네거리 ▲유천(유천시장) 등이다...

2025-06-24

수자원공사, 초격차 물관리 기술로 재난 총력 대응

갈수록 복잡해지는 기후위기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초격차 물관리 기술로 재난 대응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전사 재난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극한 강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실전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는 본사와..

2025-06-24

기업 실증성과가 투자유치로

대전시는 24일 롯데호텔 대전에서 지역 유망기업, 실증 참여기업, 벤처캐피탈(VC)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실증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지원사업'과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 연계 실..

2025-06-24

대전시'퀀텀 코리아 2025'에서 양자 허브도시 위상 높인다

대전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 행사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는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자기술 관련 인프라, 산학연 연계성과, 국내외 협력 사례 등을 소개하고, 국..

2025-06-24

李 "해수부 연내 부산行" 지시에 충청 심각한 우려…與는 정부엄호

이재명 대통령이 또다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지시하면서 충청 야권을 중심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광역단체장은 물론 광역의회까지 행정수도 역행 우려와 국정 효율 저하를 지적한 것인데 무기력한 충청 여권에 대해서도 강력 성토했다. 반면, 지역 더불어민주당 진영에선..

2025-06-24

대전 서구,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 개최

대전 서구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본격 조성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용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행정·문화·복지 기능이 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전체..

2025-06-24

대전교통공사, 장마철 대비 특별 현장 점검

대전교통공사는 시민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보장하고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장마철 대비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자 도시철도와 같은 지하공간의 재난 대응 역량..

2025-06-24

직원이 체감하는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6-24

청년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다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6-24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사람 중심 기업문화 만들다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6-24

스포츠 분야에 새롭게 ‘좋은 일터’ 모델 제시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6-24

회사와 근로자의 상생 통해 매출 상승까지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과 근로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기업들과 근로자들은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만들고, 복지를 높이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찾으며 '같이'의 '가치'를 아는..

2025-06-24

내부직원 만족으로 고품질의 고객서비스 창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과 근로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기업들과 근로자들은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만들고, 복지를 높이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찾으며 '같이'의 '가치'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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