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9일 오전에 장마전선이 서울·경기도까지 북상하다 이날 오후부터 다시 남하해 충청도와 남부를 거치면서 지역에 따라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도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로 산사태, 축대붕괴 등 호우에 의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욱 기자 dearwg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경욱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