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 원하는 정보에 눈 떠라”

  • 사람들
  • 뉴스

“지역민이 원하는 정보에 눈 떠라”

본보, 한국경제 최진순 기자 특강, 언론인의 'SNS활용' 중요성 강조

  • 승인 2011-07-07 18:18
  • 신문게재 2011-07-08 2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 '소통, 디지털스킬 겸비한 기자가 뜬다'란 주제의 언론인 전문화 교육이 7일 오전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본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한국경제 최진순 기자가 교육을 하고 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 '소통, 디지털스킬 겸비한 기자가 뜬다'란 주제의 언론인 전문화 교육이 7일 오전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본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한국경제 최진순 기자가 교육을 하고 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소통 양식을 바꾸는 SNS를 잘 활용해 소셜네트워크로 성공하는 기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언론재단 본사 직무교육이 7일 본사 회의실에서 편집국과 인터넷방송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자리에서 최진순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최진순 기자는 '소셜 미디어와 기자'를 제목으로 한 특강에서 “기자들은 지역민이 요구하는 정보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한다”며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잘 활용해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자가 되면 개인뿐만 아니라 그 기자가 소속된 신문도 살리게 된다”고 말했다.

최 기자는 “기자의 전문성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로그를 해야 된다”며 조선일보 유용원 국방전문기자,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김훤주 기자, 시사 인 전 고재열 기자, 일간스포츠 송원섭 기자 등 파워블로거들의 예를 들었다.

최 기자는 “블로그는 기자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필연적인 업무”라며 “지역신문 기자는 지역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블로그에 올려 로컬과 관련된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기자는 “지역기자들의 블로그 활용은 숙제이자 과제이자 업무”라며 “회사에서도 파워블로거 기자들을 독려해주고 장려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사업화 할 수 있는 블로그로 수익과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며 “중도일보도 소셜커머스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블로그를 만들때는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분야를 택해 독자와 교감하며 내공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전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비즈니스 모멘텀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