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평균일급 12만9천원

  • 사회/교육
  • 노동/노사

건설업 평균일급 12만9천원

전년동기比 4.8%↑… 송전활선전공 35만5천원 '최다'

  • 승인 2011-08-30 18:53
  • 신문게재 2011-08-31 8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올 하반기 적용 건설업 117개 직종의 평균 임금이 일평균 12만9029원으로 전반기에 비해 3.43%, 전년동기 대비 4.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건설협회가 실시한 건설업 임금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09%, 광전자 4.77%, 문화재 4.07%, 원자력 4.75%, 기타직종이 4.85% 올랐다.

직종별로는 원자력 및 플랜트 직원은 전반기 대비 플랜트 배관공 4.8%, 플랜트제관공 6.6%, 플랜트특별인부 8.1%, 원자력용접공이 5.6% 상승하는 등 16개 직종이 평균 4.9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공사 관련 직종은 통신내선공 3.5%, 통신설비공 3.1% 오르는 등 11개 직종이 평균 4.66% 상승했다.

반면 토목과 건축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15개 주요 직종인 형틀목공은 1.4%, 철근공 1.6%, 보통인부는 2.2% 오른 반면 콘크리트공은 0.8% 하락하는 등 평균상승률이 2.42%로 전체 직종 상승률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밑돌았다.

117개 직종 중 최고 임금과 최저 임금 직종은 송전활선전공과 보통인부로 하루 평균 35만5581원과 7만4008원으로 조사됐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플랜트계장공으로 8.3% 상승했으며 최대 하락률을 보인 직종은 배관공(수도)으로 5.8% 하락했다.



/백운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5.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