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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백화점 '설 당일만 쉬어요'

19일 '휴무'…오늘부터 상품권 행사

승인 2015-02-12 18:34
신문게재 2015-02-13 18면

박수영 기자

▲백화점 상품권 행사

백화점 세이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단일브랜드 20/ 40/ 60/ 100/ 200만원이상 구매시 1/ 2/ 3/ 5/ 10만원 백화점세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 명절 주간에도 상품권 행사가 예정 돼 있다. 설 명절 선물세트를 위해 건강ㆍ주류 특별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정관장 매장에서는 20/ 40/ 60/ 100만원이상 구매시 1/ 2/ 3/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GNCㆍ더와인 매장에서는 20/ 40/ 60/ 100만원이상 구매시 2/ 4/ 6/ 10만원 백화점세이 상품권이 증정된다.

▲ 설 명절 ONLY 백화점 세이

백화점세이는 설 명절 당일인 19일 휴무를 진행하며 명절 전날인 18일과 명절 다음날인 20일에는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미쳐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백화점세이에 방문해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챙겨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 명절 당일인 19일에는 SAY TWO 5~6층에 입점돼 있는 CGV극장가 및 음료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던킨도너츠), 패스트푸드점(스테프핫도그, 버거킹), 전문식당가(오타루, 샤보텐, 오므토토마토, 스쿨푸드, 오리엔탈, 박가부대찌개, 셰프의국수전)은 정상 영업을 한다.

명절을 대전에서 보내거나 대전을 찾은 가족 및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하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에 좋은 시간을 마련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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