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저 더샵' 견본주택, 사흘간 2만7천명 몰려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포스코 '관저 더샵' 견본주택, 사흘간 2만7천명 몰려

민간브랜드 타운 조성 장점… 청약·계약상담 수백명 대기

  • 승인 2015-11-01 16:47
  • 신문게재 2015-11-02 7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포스코건설이 관저지구에 선보이는 대전 '관저 더샵'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형 아파트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얻기 위한 수요자들의 청약접수가 집중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유성구 봉명동에서 공개한 '관저 더샵'아파트 견본주택에는 1일 주말까지 모두 2만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프리미엄 주거 라인을 잇는 입지가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이 몰려 견본주택 내부에도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사진> 상담석 앞에는 청약과 계약 방법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수백 명에 달하는 등 상담 열기가 뜨거웠다.

포스코건설 이상호 분양소장은 “대전의 새로운 주거중심에 조성되는 3000가구 규모의 민간브랜드타운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상담 고객들의 대부분이 청약 방법에 대한 자세한 문의를 진행하는 등 높은 청약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하는 '관저 더샵'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등 모두 954가구 규모이다.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17일~19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1899-0801)에 마련돼 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