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는 1일 자료를 내고 최근 충주에서 발생한 당직경비원의 사망사고에 애도를 표한 뒤 “대전내 295개교에 배치된 1인 당직기사의 76%가 70세 이상의 고령인 점을 감안, 무리한 무리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산재사망의 위험성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을지로위는 또 “교육행정당국은 지금이라도 학교 당직기사 제도 전반에 걸쳐 살인적인 열악한 근무형태와 저임금 구조 개선에 시급히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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