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달달한 노래선물'

  • 핫클릭
  • 방송/연예

이민호 '달달한 노래선물'

싱글 앨범 '더 데이' 공개 중국·일본 등 전세계 발매

  • 승인 2015-11-25 14:13
  • 신문게재 2015-11-26 13면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호가 25일 낮 12시 싱글 앨범 '더 데이(The Day)'를 공개했다.

'더 데이'는 지난 7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남긴 노래 '고마워요(Thank you)'를 발표한 이후 4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 앨범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의 앨범 더 데이는 25일 한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30일 일본에서 발매된다”며 “다음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5월 첫 번째 스페셜 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시작으로 두 번째 '노래할게(Song for you)', 싱글 고마워요의 연장선에서 정기적으로 내놓는 것이다.

“데뷔 초부터 늘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로 전달하기 위해 앨범을 내놓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앨범의 첫번째 수록곡 '선물'은 도입 부분부터 아련하게 흘러가는 나일론 기타에 이민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얹어졌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가 팬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사에 녹인 곡”이라고 전했다.

두번째 수록곡 '그때처럼'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포근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영원히 함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플한 피아노·어쿠스틱 기타 라인,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곡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노컷뉴스/중도일보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천안 다가동 예식장 연회장서 천장 마감재 떨어져 하객 10명 부상
  2. 아산시, "걷기로 건강도 혜택도 챙기세요"
  3.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최대 30% 환급 시작
  4. 어촌마을 워케이션, 바다와 함께 일하며 쉼표 찍는다
  5. aT, 무궁화 보급 유공자에 표창 수여
  1.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 본격화...6월 중 최종 사업자 선정
  2. '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3. 상명대,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 선정 및 참여 교육생 모집
  4. '소 써레질·손 모내기' 특별한 광경...5월 21일 만난다
  5. 농촌진흥청, 봄철 농작물 생육 부진 대책 마련

헤드라인 뉴스


`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충남 서산 부석사에 모셔져 신자들이 친견법회를 가진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5월 10일 이운 법회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올랐다. 신자들은 지난 100일 정성으로 봉양한 불상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른 채 오히려 그곳에서 일본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했다. 10일 오전 부석사가 있는 서산 도비산은 짙은 안개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악천후 속에서 이운 법회가 개최됐다. 이날 부석사 설법전에는 신자 50여 명과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과 수덕사 주지 도신..

의대생 8305명 유급, 46명은 제적… 수업참여 34.4% 그쳐
의대생 8305명 유급, 46명은 제적… 수업참여 34.4% 그쳐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46명이 제적되고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학기 말 성적경고 예상자 등을 포함하면 1만 2767명에 달해 수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40개 의과대학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에 따르면, 의대생 1만 9475명 중 42.6%에 해당하는 8305명이 유급, 0.2%인 46명이 제적될 예정이다.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대학의 경우, 2025학년 1학기 이후 성적경고 예상 인원은 3027명(15.5%)으로 나타났다. 또 1학기 등록 시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해..

청남대 이어 `국민 품으로` 청와대...거스를 수 없는 대의
청남대 이어 '국민 품으로' 청와대...거스를 수 없는 대의

2022년 5월 10일 전면 개방과 함께 국민 품에 안긴 지 3주년을 맞은 '청와대'. 영욕의 상징으로 통한 청와대의 미래지향적 선택지는 어디일까. 6월 3일 대선 국면에선 다시금 권력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청와대 방문객 수가 부쩍 늘고 있다. 운영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청와대 재단은 이 같은 여건 변화와 관계 없이 일상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중도일보는 '국민 vs 권력' 사이에서 기로에 선 청와대 개방 3주년을 재조명하고,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필요성에 무게를 싣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