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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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국립한밭대, 새학기 경험중심 교육 기반 ‘고도화’
충남대, 식약처 의약품 등 안전관리 4개과제 선정

  • 승인 2026-03-05 17:26
  • 신문게재 2026-03-06 10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한남대학교는 2026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창업기업 모집과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화했으며, 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경험 교육 확대를 위해 액티브 러닝 강의실과 토론 라운지를 추가 조성하며 교육 환경을 고도화했습니다. 또한 충남대학교는 식약처 주관 의약품 안전관리 R&D 과제에 4개 팀이 선정되어 총 6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하고 의약품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남대가 '2026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창업기업 모집에 나섰다.

한남대는 5일 교내 본관 1층 기독교 전시실에서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남대 창업지원단 소개 및 대학 보유 창업 인프라 안내와 2026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추진 방향 및 지원 분야 설명, 사업 신청 절차와 선정 기준 안내, 대학발·지역발 모집 구분별 상담 등이 진행됐다.

모집 구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해 참여 희망 기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1대 1 상담도 함께 진행돼 사업 적합성 진단과 지원 단계 상담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 실질적인 컨설팅이 제공됐다.

한밭대.
국립한밭대 캠퍼스 리디자인 사업액티브 러닝 전용 강의실. /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 교육기획실은 2026학년도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액티브 러닝 강의실과 토론 라운지를 추가 조성하며 학생 경험 중심 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환경을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한밭대는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험 중심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캠퍼스 리디자인 사업'을 통해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강의실 9곳을 조성했다. 여기에 올해 전용 강의실 3곳과 토론 라운지 2곳을 추가 구축하면서 모두 12곳의 액티브 러닝 강의실과 2곳의 토론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

액티브 러닝 전용 강의실은 미국 올린공대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Project-Based Learning) 전용 강의실을 모델로 조성된 공간으로, 학생 중심 강의와 그룹 토의·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동식 책상과 의자, 이동식 화이트보드, 사물함 등을 갖춰 조별 토론과 발표,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식약처
/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식약처가 주관하는 '의약품 등 안전관리(R&D) 과제'에 60억 원 규모의 과제가 선정되며 의약품 안전성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식약처가 최근 발표한 2026년도 '의약품 등 안전관리(R&D) 과제' 신규 선정 결과에 따르면 충남대에서는 윤휘열 교수(약학과), 김현수 교수(생명정보융합학과), 황정인 교수(생물환경화학과), 이진수 교수(수의학과) 등 4개 과제가 이름을 올렸다.

윤 교수는 47억 5000만 원 규모를 확보해 '동물대체시험법 연계 정량시스템 약리(QSP) 기술 도입 및 평가체계 마련' 연구를 진행하며 김 교수는 14억 7000만 원을 지원받아 '합성 신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불순물 평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또 황 교수는 1억 원을 받아 '훈증제 농약 시험법 개선 및 잔류실태조사' 연구를, 이 교수는 7000만 원을 지원받아 '보툴리눔 독소제제 비임상 평가 개선'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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