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환경파수꾼 톡톡… 공주시 '금강환경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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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환경파수꾼 톡톡… 공주시 '금강환경대상' 영예

  • 승인 2015-12-15 18:05
  • 신문게재 2015-12-16 1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영광의 얼굴들  중도일보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5일 대전 중구 오류동 KEB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열려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영광의 얼굴들 중도일보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5일 대전 중구 오류동 KEB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열려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대전, 충청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환경인과 기관·단체에 금강환경대상이 수여됐다.

중도일보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5일 대전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금강환경대상은 금강에 기대어 생활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노력한 단체와 기업·시민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뜻깊은 상이다.

이날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충북 오창산업단지 13개 기업의 미호천 수질개선협의회가 환경운동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최수경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가 금강환경대상 환경교육부문 최우수상을, 충남 천안의 (주)영흥산업환경이 환경기술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자연환경 보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계룡산국립공원 정석원 관리소장과 회인초등학교 조영애 교장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전수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송명학 중도일보 사장과 나정균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을 전수했고, 황인호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 박희조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환경보전 노력을 축하했다.

나정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을 보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시민의식 확산에 앞장선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든다”며 “파리 신기후체제에서 우리도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지역에서 금강환경대상 시상을 통해 환경보전에 노력하는 주민이나 단체, 산업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명학 중도일보 사장도 축사를 통해 “자연 파수꾼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수상자들이 모범이 돼 자연을 원형대로 보존하는 밑거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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