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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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나눔 활성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 승인 2016-03-06 17:38
  • 신문게재 2016-03-07 20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대전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50·사진)이 임명됐다.

이희정 신임 사무처장은 3월 7일부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사업과 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대전 출생인 이 사무처장은 한남대 사회복지학과와 충남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을 역임하고, 2014년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준법감시실장으로 근무해왔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대전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께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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