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로하스축제, 전국대표 문화관광축제 발돋움

  • 정치/행정
  • 대전

금강로하스축제, 전국대표 문화관광축제 발돋움

  • 승인 2016-05-22 16:19
  • 신문게재 2016-05-22 8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50여개의 체험부스에 참여한 체험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있다.<사진=대덕구 제공>
▲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50여개의 체험부스에 참여한 체험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있다.<사진=대덕구 제공>

대덕구 주최 20~22일 관람객 10만명 찾아

가족ㆍ건강중심 프로그램에 즐거움 만끽


대전 대덕구가 주최한 ‘2016 금강로하스축제’가 때 이른 무더위에도 관람객 10만명이 몰리며 전국 대표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돋움 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일대에서 열린 금강로하스축제에 10만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찾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이틀에서 하루가 늘어나 사흘 동안 치러진 이번 금강로하스축제에서는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들과 가족·건강 중심형 체험프로그램, 볼거리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크게 이끌었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홍진영, 유승우, 바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전국로하스대학생영화제가 열려 금요일 밤을 달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금강로하스축제의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해피로드를 걷는 ‘로하스워킹앤티어링’ 에서는 가족단위 참석자들이 금강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겼다.

또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은 금강로하스축제의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인 ‘대전MBC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50여 명의 동물 애호가들이 모여 반려견과 함께 장애물 넘기 등 열띤 경쟁을 벌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전국 단위 행사로 큰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도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성인 1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많은 사람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가족 간 대항을 벌이며 결속을 다지는 ‘슈퍼패밀리대회’ 또한 가족단위 참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마술쇼’와 뮤지컬 ‘미녀와 야수’, 히든싱어 콘서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금강로하스축제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을 비롯한 관람객 여러분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전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