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찬형 서장 |
박 서장은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박 서장은 1984년 소방에 입문해 천안동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남도소방본부 현장안전팀장과 화재대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아들과 딸, 처남, 사위까지 '한 가족 소방관 5명'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백제의 고도인 부여의 안전 책임자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김종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부여=김종연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