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달 4일부터 인권침해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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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달 4일부터 인권침해 실태조사

  • 승인 2016-09-27 14:32
  • 신문게재 2016-09-28 1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홍성군은 타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청주 축사 노예, 타이어수리점 노예 등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일환으로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군내 등록된 장애인 중 인권에 취약한 지적ㆍ지체장애인수는 4074명으로 가족의 보호나 직장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제외하고 시설입소자, 요양보호사 등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수는 160여명에 달한다.

군은 실태조사 기간 장애인 복지시설 지도점검 시 장애인이용시설 4곳, 거주시설 3곳에 대해 인권침해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군청 및 읍ㆍ면별로 인권침해 의심사례 신고센터 설치는 물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사전에 인권사각지대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 “인권침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실태조사는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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