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정 누수 막아라' 홍성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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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정 누수 막아라' 홍성 두팔 걷었다

읍·면 합동 징수반 편성…환수금 100% 달성 총력

  • 승인 2016-10-23 11:23
  • 신문게재 2016-10-24 1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홍성군이 복지 예산이 누수 되지 않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주민복지과장을 총괄팀장으로 본청과 읍면 내 복지급여 관련 공무원 등 36명과 함께 총 3개 반으로 편성된 환수TF팀을 구성하는 등 복지재정 누수 방지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세부운영체계 중 하나인 발굴반은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이 주축이 되어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매월 확인조사를 실시해 수급자격 변동사항 등을 확인, 관리하고 매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와 읍면의 인적변동사항 수시 보고를 통하여 부정수급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환수반은 확인된 부정수급 건에 대해 환수금 징수 100% 달성을 목표로 유선통화, 면담 등의 방법으로 적극 징수를 추진할 예정이고, 필요시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조로 환수율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홍보반은 정부 보조금에 대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고자 분야별 부적정 수급사례 등을 포함한 부정수급 신고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주민복지과 정동우 총괄팀장은 “부정수급 근절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본 토대가 되는 만큼 적극 추진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 군은 복지부정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철저히 발굴, 환수해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며, 절감된 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변화된 복지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검대상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 아동복지시설, 보육시설 등 총77개 기관이며 해당 기관에 대해 부적정 수급 관련 집중신고기간 안내 등 사전 절차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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