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실패해도 재창업 도전하는 기업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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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패해도 재창업 도전하는 기업 2배 늘어

  • 승인 2016-11-06 09:57
  • 신문게재 2016-11-06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중소기업청 연대 보증 면제 확대 등 노력 성과

창업에 실패해도 재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최근 3년상이 창업자의 연대보증 면제가 1200배 이상 증가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창업한 기업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대 보증 면제 확대, 조세부담 완화, 채무조정범위 확대, 신용정보 공유제한 등 창업 기업인이 사업 실패시 재도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해 왔다.

또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설치, 재창업 자금 확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등 실패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폭 확충했다. 실패기업인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기청, 시중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재도전 인식 개선을 추진했고 올 7월 성실경영평가제도를 도입해 정직한 실패가 용인되는 문화를 확산 시켰다.

중기청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가 2013년에 비해 1200배 이상 증가했고, 정부 지원을 받아 재창업에 성공한 기업도 최근 3년사이 2배가 증가했다.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지수도 2013년에 비해 4.1%p 감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성녹영 중기청 재도전성장과장은 “창업과 재도전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반영하고 재도전 걸림돌 제거와 지원 사업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재도전 환경 조성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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