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할인에 등록금 지원까지… 수능 이벤트 봇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음식 할인에 등록금 지원까지… 수능 이벤트 봇물

  • 승인 2016-11-15 14:08
  • 신문게재 2016-11-15 7면
  • 성소연 기자성소연 기자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갤러리아타임월드 ‘계절밥상’ 메인메뉴 무료

쥬씨·바디프랜드(대전 4개 지점) 등록금 지급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가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내 위치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수험표를 제시하면 메인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뜨거운 돌판 위에 쇠고기와 채소를 담은 ‘돌판 쇠고기 구이’, 바삭 튀긴 장어를 간장으로 양념한 ‘장어강정’ 2종이다. 4인 기준 테이블당 2개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테이크 전문점 빕스(VIPS)도 수험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샐러드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 혹은 학생증과 빕스 온라인 쿠폰을 함께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CGV 홈페이지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학 등록금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는 17일부터 27일까지 ‘쥬씨가 등록금을 쏜다’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갖고 음료를 구매하면 1+1 음료 쿠폰이 증정된다. 해당 쿠폰은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며, 음료 주문 뒤 고객정보 기재 후 매장용 쿠폰으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당첨된 쿠폰 번호와 동일한 쿠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당첨이 인정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쿠폰은 M사이즈 주문 시 1+1이 적용되며, 주문한 음료와 동일한 음료가 한 잔 더 제공된다.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2명), 3등 100만원(3명)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발표된다.

안마 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수험표 또는 고등학교 학생증을 지참해 안마의자 ‘팬텀’ 이상 모델을 렌탈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대학 입학·등록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바디프랜드는 대전에 갤러리아타임월드, 둔산, 유성 등 4개 지점을 두고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총 2000만원의 대학 입학·등록금을 지급한다. 1등과 2등 각 1명에게는 1000만원과 500만원, 3등 5명에게는 각 100만원을 전달한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2.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3.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4.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5. 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1. 아산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2.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3. ‘민주당 킹메이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서 별세…향년 73세
  4.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5.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 '건강 UP , 행복 드림'

헤드라인 뉴스


침출수·매립가스 폐기물매립장 대전 60곳…오염 전수조사 목소리

침출수·매립가스 폐기물매립장 대전 60곳…오염 전수조사 목소리

40년 전 매립한 폐기물에서 인체 위해성 기준을 20배 넘어선 일부 고농도 토양오염이 확인되면서 대전 시내에 산재한 비위생매립장에 대한 전수조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96년 유성구 금고동에 위생매립장을 가동되기 전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생활·산업 폐기물은 얕은 산이나 인적이 드문 유휴지 그리고 하천변에 매립했다. 구덩이를 파서 그 안에 폐기물을 쌓은 후 흙으로 덮거나 저지대에 폐기물 매립해 너른 대지를 만들어 택지로 활용하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덕구 상서동 지수체육공원 그리고 중고차 매매상사가 위치한 신대동이 과거 비위..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충청 출신 7선으로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향년 73세로 별세한 가운데 지역 여권은 비통함 속에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페이스북에 "이 수석부의장님은 한국민주주의 산 증인이며 민주당의 큰 어른이셨다"며 "마지막까지 당신의 사명을 다하신 이 수석부의장님의 명복을 빕니다"고 썼다. 같은당 박범계 의원(대전서을)도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헌신하셨던 분"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