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정시 지원 방식, 꼼꼼한 체크는 필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달라진 정시 지원 방식, 꼼꼼한 체크는 필수

  • 승인 2016-11-17 18:23
  • 신문게재 2016-11-17 3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은 무엇?

2017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지역대학들이 일제히 정시 모집에 돌입한다. 대학 학과마다 반영비율 등이 다른만큼 자신의 수능성적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지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충남대는 한국사 수능필수 과목 지정에 따라 정시에서 취득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반영한다. 해군학전공의 경우 정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해군본부와의 계약에 의해 신설된 해군학전공은 해군본부의 요청에 의해 국어,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합산 12등급 이내 정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한밭대는 나군의 야간 전형을 눈여겨 보면 된다. 가군과 함께 같은 학과에서 야간으로 분리해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이 다소 낮다면 야간 지원이 유리할 수 있다. 학습구분변경은 어렵지만 편입이 가능하다.

한남대는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하는 계열과 관계없이 수학 ‘가’형에 15%의 가중치가 적용된다. 가형으로 수능을 응시한 학생이 교차지원을 하는 경우에도 계열과 상관없이 가중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차지원을 생각하는 가형 응시자는 지원할때 본인의 점수를 극대화할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 반영하며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남대는 영역가운데 성적이 높은 3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영역별로 점수 편차가 큰 학생들의 경우 지원할때 본인의 점수를 최대한 활용해 지원할 수 있다.

배재대는 한국사 필수 응시와 모집단위별 모집군 변화돼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일반전형을 모두 나군에서 선발했으나, 올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눠 선발한다.

우송대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에서 7개 학과 단위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곳은 원어민교수의 영어 전공수업, 해외인턴십, 100% 영어강의 등으로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건양대는 내신성적 반영이 없으며 수능성적은 백분위로 반영한다. 의학과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 총 4개 과목을 동일반영비율로 반영하며, 군사학과는 국어 31.25% 수학 31.25%, 영어 37.5%로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전 모집단위는 영어영역이 필수이며 나머지 교과에서 상위 2개영역을 포함해 동일 반영비율로 적용한다. 의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학 가형 반영시 취득 백분위의 1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과는 올해 면접 적용을 하지 않고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