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원 기업들 중국 하이테크페어에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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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원 기업들 중국 하이테크페어에서 성과

  • 승인 2016-11-23 16:05
  • 신문게재 2016-11-23 7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는 시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들이 중국 하이테크페어에서 300만 달러 계약과 2500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 체결, 3만 2000달러의 현장판매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노템즈 등 12개 기업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중국 하이테크페어에 참가했다.

참가한 기업 가운데 ㈜엑셀랩은 중국 천진에 있는 National Culture & Technology사와 산소캡슐 공급을 위한 3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가트리에이트는 홍콩의 한 기업과 가습기 등 제품의 중국판로를 함께 개척하기로 하고, 500만 달러의 기술제휴 양해각서를 맺었다.

㈜효성기술의 경우, 심천 소재 TianLai Industrial사와 실내외 보안 솔루션 등 다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고해상도 레이더 칩을 2년간 공급하는 2000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썼다.

시는 행사 참가를 지원한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향후에도 수출 상담과 영해각서 체결 등의 성과가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전시회 참가지원이 단순한 행사참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중국 하이테크페어에는 한밭대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 스쿨 및 경영학과 학생 등 12명도 참여, 지역 기업들의 홍보와 상담 지원 등 해외비즈니스 체험 기회를 받았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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