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기반, 홍성군 지방세 1000억 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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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기반, 홍성군 지방세 1000억 원 시대 개막

  • 승인 2016-12-11 07:15
  • 신문게재 2016-12-11 1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 홍성군청.
▲ 홍성군청.
충남 군 단위 최초…신거점 도시 위상 우뚝



홍성군은 2016년도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달 말 기준 1030억 원으로 군정사상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입세목별로는 재산세 140억 원, 자동차세 130억 원, 지방소득세 100억 원, 담배소비세 80억 원 등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지방세 1000억 원 달성은 도내 군 단위 최초 쾌거로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 저출산ㆍ고령화, 부동산 경기위축 등으로 지방세수 기반이 약해지는 실정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군은 2014년 630억 원, 지난해 838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 이례적으로 매년 세수확충 증가세에 있으며 세목별로는 주요 수입원인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이 매년 약 10∼30%씩 증가해 그야말로 전방위적 세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세수 증가 이유는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지역의 계속적 인구유입 및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1만 9532명이다.

군 관계자는 “도내 군 단위 최초 지방세 1000억 원 시대 개막은 전적으로 우리 군민들의 선진 납세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시책을 지속 발굴해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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