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회관 내포신도시에 들어선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체육회관 내포신도시에 들어선다

  • 승인 2016-12-26 14:42
  • 신문게재 2016-12-26 10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충남체육회 26일 이사회서 부지매입 승인

예산지역 2만㎡에 종합스포츠센터로 건립




충남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인 충남체육회관을 포함하는 가칭 충남종합스포츠센터가 내포신도시에 들어선다.

충남체육회(회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26일 이사회를 갖고 충남체육회관과 종합스포츠센터 부지매입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충남체육회관은 내포신도시 예산군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유보지의 토지용도를 업무용으로 변경하는 등 모두 2만460㎡(약 6200평)를 확보했다.

부지 매입비는 체육진흥기금을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충남 체육진흥기금은 현재 62억원이 조성돼 있는데 이번 부지매입비로 20억원을, 나머지는 건축비 등으로 승인됐다.

건축비는 국비와 도비와 체육진흥기금을 매칭해 확보된다. 충남체육회관과 함께 지어질 종합스포츠센터는 수영장, 빙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충남체육회관은 지역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산하 61개 가맹단체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다 연맹사무실이 제각각 흩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내포 신도시로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이 이전함으로써 체육진흥협의회와 체육단체로부터 회관건립 지역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와함께 1차 공모에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업무공백 등 진통이 예상되는 충남체육회 초대 통합 사무처장은 다음달 15일을 전후로 2차 공모에 따른 적격자 심사를 벌이기로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체육회관 건립은 지역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는데 부지를 결정해 반갑다”며 “체육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도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충남종합스포츠센터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3.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1.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2.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3. '제46회 장애인의 날', 세종시서 누리는 당연한 일상
  4.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5.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