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대산항 국제여객선 관광 인프라 대책 촉구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의회 문복위, 대산항 국제여객선 관광 인프라 대책 촉구

  • 승인 2017-02-08 14:05
  • 신문게재 2017-02-08 3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대중국 등 겨냥 도내 관광상품 개발 요구

공연장 도서관 등 지역 문화예술 시스템 마련도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정희)는 8일 제29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남체육회 업무보고에서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대책을 중점 따졌다.

김연 도의원(비례)은 “충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부분 중국인 관광객인 만큼 충남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라 숙박업소와 주차장, 음식점 등 인프라 구축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조길행 도의원(공주2)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증가하는 관람객에 의해 문화유산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통합방법시스템 구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행”을 제안했다.

김기영 도의원(예산2)도 “부여, 공주 등에 산재한 유적에 대한 계속적인 발굴 및 가치 조사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확대 등재 등 기반 조성에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김홍열 도의원(청양)은 “안면도 2, 3 관광 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착공으로 조성사업의 윤곽이 구체화 됐다”며 “순차적 진행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제와 행정력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연장과 도서관 등 문화시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정정희 도의원(비례)은 “문화시설 이용 등 도민이 느끼는 문화체감 만족도가 저조하다”며 “문화예술활동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특성화된 지역중심의 문화거점 개발”을 촉구했다

김원태 도의원(비례)은 “12월 준공을 앞둔 충남도서관 공정률이 26%에 불과하다”며 “대표도서관의 정보서비스, 장서구축, 이용자프로그램 등 개관 준비에 차질 없이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적했다.

윤지상 도의원(아산4)은 “충남도서관은 새로운 지식정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순한 자료 수집과 열람의 기능을 넘어 지역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마라”고 요구했다.

이기철 도의원(아산1)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안정적 조직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조직 운영 등에 대한 상생과 협력 강화를 통한 체육 발전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